(재)현대공원은 2016년 5월 4일(수) 제 2묘원(칠곡군 동명면 가천리)에 추모의집(납골당)을 오픈하였습니다.

현대공원은 1969년 대구.경북 최초로 공원묘지를 시작한 이래 50여 년간 오로지 공원묘지에만 전념하여 온 비영리 법인으로서, 공원묘지에서 얻은 명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납골당을 제공하고자합니다.

최근 대구지역의 화장률이 80%를 상회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민의 장묘의식 변화와 함께 (재)현대공원은 그동안 기존의 매장묘 중심에서 평장묘, 봉안묘 등 화장 중심의 장묘형태로 빠르게 변화하였으나 이번 납골당 개설과 함께 화장 중심의 장묘문화로 더욱 빠르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개설한 (재)현대공원 추모의집(납골당)은 냉온방 자동 공조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유럽식 외관에 자연채광을 최대한 실내로 흡수하여 부드럽고 밝은 실내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단간 간격이 넓어 쾌적한 분위기속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으며 납골당 건물 좌.우 및 뒷뜰에는 공원 같은 휴게 공간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